컴투스(대표 박지영)는 휴대폰용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 ‘아이모: The World of Magic’이 SK텔레콤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이모’는 모바일 최초의 실시간 MMORPG로 PC 온라인 게임에서 즐기던 실시간 채팅나 아이템 거래, 다른 플레이어와의 파티 사냥, 던전 탐험 등의 재미를 휴대폰으로 옮겨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월 4000원의 ‘아이모 무제한 정액제’에 가입하면 패킷 요금 부담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SK텔레콤은 최근 아이모를 비롯, 30여 종의 네트워크 모바일 게임을 내년 초까지 잇달아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아이모는 지난 6월 시작한 KTF 오픈 베타 서비스에서도 10만여 명의 가입자가 몰리는 등 인기를 모았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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