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인기상품]품질우수-초고속인터넷: 하나로텔레콤 `하나포스`

 하나로텔레콤(대표 박병무 http://www.hanaro.com)의 하나포스는 고품질 서비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빠른 속도와 탁월한 품질, 경제적인 이용료 등으로 2003년부터 3년 연속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1위, 2005·2006년 연속 글로벌 고객만족도(GCSI) 1위를 차지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 서비스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하나포스는 초고속인터넷을 통해 인터넷 세상에서 진정한 “나 하나(hana)만의 힘(force)”을 갖는다는 의미. 그만큼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품질에 주안점을 두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하나로텔레콤은 2001년 12월 서울 서초동 삼풍아파트에 국내 처음으로 광랜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최근 100M급 광랜 등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있다. 특히 2002년부터는 일부 노후 지역부터 단계적으로 기존 ADSL 지역을 광랜 서비스 지역으로 전환했다. 현재 전체 아파트 커버리지의 3분의 2에 이르는 380여만가구로 광랜 서비스 지역이 늘어났으며 광랜 누적 가입자도 83만명까지 늘어났다.

 이와 함께 광랜 서비스에 대해 40개월 약정과 4년 약정 제도의 장기 약정 제도를 신설, 품질은 최고 수준을 유지하며 요금은 최저 수준으로 광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하나로 측의 설명이다. 최근에는 HFC망을 이용한 100M급 광랜 서비스 기술개발에도 성공했다. HFC망을 이용하고 있는 서울지역 단독주택 가입자 8000명을 대상으로 100M급 광랜 시범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500억∼600억원을 투자해 30만 가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속도 우위는 물론이고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하나포스 보이스팩’ ‘하나포스프리’ ‘하나폰3050 요금제’ 등 차별화된 고객 친화적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하나로텔레콤은 앞으로도 고객의 수요에 부합하는 신규 상품, 특히 타사업자가 제공할 수 없는 번들 상품을 경제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전략으로 경쟁우위를 확보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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