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인기상품]고객만족-휴대폰: 삼성전자 `슬림앤제이매직실버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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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대표 윤종용 http://www.sec.co.kr)는 올해 휴대폰의 시장을 이끈 세 가지 트렌드를 가장 앞서간 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 애니콜의 ‘Slim&J 매직실버폰’이 바로 그것이다.

올해 국내 휴대폰 시장의 화두는 ‘초슬림’과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그리고 ‘신소재 열풍’이다. 초슬림은 지난해에 이어 굳건히 자리잡았으며 이 위에 TV를 볼 수 있는 DMB가 대세로 떠올랐다. 사실 DMB라는 휴대이동방송수신기능을 휴대폰에 넣는 데는 1∼2년 전까지만 해도 기술적인 어려움이 있어 슬림화가 난항을 겪었다. 하지만 올해 이를 극복해 DMB폰도 초슬림화의 길을 걸었다. 그리고 ‘메탈 열풍’으로 꼽히는 신소재 채택이다.

‘Slim&J 매직실버폰’은 국내 휴대폰 시장에 메탈 열풍을 일으킨 최초의 제품이다. 튼튼하고 가볍다는 장점을 가진 마그네슘 소재에 메탈(구리·니켈·크롬) 도금 처리를 해 반짝이는 거울 느낌이 고급스럽다. 손에 쥐는 느낌이 산뜻하고 세련된 ‘매직실버폰’은 오감만족을 지향하는 최근의 새로운 IT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큰 만족을 얻고 있다.

또 기존의 DMB폰들이 한 손에 겨우 잡힐 정도로 두툼하고 묵직했던 것에 비해 이 제품은 13.5㎜의 초박형 슬라이드 디자인에 위성DMB 기능까지 갖춰 DMB폰은 두껍고 무겁다는 기존 이미지를 단번에 깼다. 초슬림한 두께에도 불구하고 2.2인치의 대형 QVGA LCD를 채택해 선명하고 편리한 DMB 시청이 가능하다.

전지현이 출연하는 CF로도 유명한 이 제품은 200만화소 카메라, MP3, 블루투스, 블랙UI, 3D 메시지 기능, 애니콜밴드, 파일뷰어 등 최첨단 기능을 모두 적용했다. 애니콜은 고객에게 줄 수 있는 즐거움의 한계에 도전한다. 올 한해 ‘매직실버폰’이 그 한가운데를 걸어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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