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https://img.etnews.com/photonews/0612/200612120062_12020712_l.jpg)
LG전자(대표 김쌍수 http://www.lge.com)가 올해 선보인 ‘휘센’ 신제품 휘센오리엔탈골드(LP-C233LG)는 디자인과 기능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에어컨의 절대 강자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가정용 제품에 시스템 에어컨의 고효율 인버터 시스템을 채택한 것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것으로 요약된다.
올해 신제품 중 ‘휘센3 in 1’은 1대의 실외기에 3대 에어컨을 연결해 각각의 공간을 개별적으로 냉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존 ‘투인원 에어컨(2 in 1)’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거실은 물론 안방과 자녀방까지 따로따로 시원하게 해준다.
‘휘센 뉴 액자형 에어컨’은 좋아하는 그림이나 직접 만든 작품 또는 사진 등을 자유롭게 바꿔 끼울 수 있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에어컨’으로 꾸밀 수 있다.
최고급 상품으로 내놓은 ‘오리엔탈 골드’ 모델은 LG전자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센터와의 공동작업을 통해 탄생한 제품으로 에어컨에는 파격적인 전설 속의 길조 ‘삼족오’ 문양을 새겨넣었다.
오리엔탈 골드 제품은 올해 에어컨 예약판매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LG전자에서 예약판매된 에어컨 프리미엄급(색깔이 있는 스탠드형 에어컨) 중 약 70%를 차지했다.
기능적인 측면에서 올 신제품 중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열대야 쾌적취침기능’이다.
사용자가 취침 전 일정 가동시간을 설정하고 열대야 쾌적취침기능을 선택하면 에어컨이 자동으로 설정온도와 풍향·풍량을 조절해 사람의 체온을 기준으로 취침하는 내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준다.
휘센 ‘3 in 1 에어컨’은 기존 시스템 에어컨에만 적용하던 고효율의 인버터시스템을 가정용에 적용, 에너지 효율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