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흑백프린터(모델명 ‘ML-3051N’)가 미국 사무기기평가전문기관인 ‘바이어스 랩’으로 부터 중소규모 사무실용 모노 프린터 부문에서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 바이어스 랩은 분당 28장의 출력 속도를 갖춘 삼성의 제품이 5000장을 테스트 하는 기간에도 한 차례의 오작동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오용서 삼성전자 프린팅사업부 전략마케팅팀 부장(왼쪽)이 바이어스 랩의 아시아태평양 지부장 존 도넬리로부터 상패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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