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노텔, 엔터프라이즈 부문 파트너와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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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대 LG-노텔 엔터프라이즈 부문장(오른쪽)과 박성균 SK네트웍스 본부장이 파트너십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노텔 (대표 이재령)이 SK네트웍스·인네트 등과 협력사 계약을 하고 엔터프라이즈 부문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이로써 SK네트웍스와 인네트는 LG-노텔의 각종 네트워크 솔루션 공급과 함께 프로젝트를 공동 수행하게 된다. LG-노텔은 파트너 업체에 마케팅 펀드, 세일즈 및 기술 트레이닝, 파트너 정보 사이트, 데모장비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안종대 LG-노텔 엔터프라이즈사업 부문장은 “합작법인 출범 이후 새롭게 정비한 파트너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정착됐다”며 “최대의 시너지를 올릴 수 있도록 협력사 지원 정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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