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손해보험 등 보험업계의 상반기 실적이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월 결산 생명보험사 22개사의 2006회계연도 상반기(4∼9월) 순이익은 780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1.5% 감소했다. 같은 기간 손해보험사 29개사의 순이익도 41.7% 줄어든 4718억원으로 집계됐다.
금감원 박병명 보험감독국장은 “미보고발생손해액(IBNR) 적립기준 강화로 인해 책임준비금 적립이 늘어나 이익규모가 줄어들었다”고 분석하고 “3분기(10∼12월)에도 비슷한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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