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정일재)은 성인콘텐츠 범위를 고스톱이나 채팅까지 확대해 청소년들의 사용을 원천차단하는 등 보호정책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성인용콘텐츠 범위를 고스톱·겜블, 채팅·폰팅 등으로 확대 적용, 청소년의 접근을 제한했다. 자녀가 부모 명의의 휴대폰으로 성인 콘텐츠에 접근하는 것을 막는 ‘성인 콘텐츠 차단 서비스’도 제공한다.
청소년의 무선인터넷 사용패턴을 분석, 청소년으로 의심되는 성인 명의의 가입자 116만명을 선별해 매달 실사용자 전환 등을 요금 고지서와 함께 발송 중이다.
이외에 가입신청서 작성시 성인 콘텐츠 차단 항목을 신설하고 고객 소식지와 대리점 안내 게시판에 ‘실사용자가 청소년 명의인 경우 절대 성인용 정보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를 삽입하는 등 홍보도 강화했다.
김태훈기자@전자신문, tae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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