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및 공공 기관의 인터넷 홈페이지가 각종 정부 정책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를 대변해주는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웹사이트 분석평가 전문기관 랭키닷컴에 따르면 특정 부처에 해당되는 사회적 이슈가 있을 때마다 어김없이 많은 네티즌들이 관련 홈페이지로 대거 모여들어 폭주 사태까지 야기하는 추세다.
일례로 지난 8월 24일 건설교통부가 아파트의 실거래가 내역을 공개한다고 밝히면서 건교부 홈페이지에 접속 트래픽이 폭증, 서버가 다운되는 일까지 발생했다. 이때(8월 3주)의 주간 방문자수는 약 55만명으로 이전에 비해 5배 이상의 수치를 기록했다.
청와대 홈페이지도 현 한명숙 총리가 여성부, 환경부 장관을 거쳐 새총리로 취임한 3월 셋째주 주간 방문자수 약 10만명을 기록했고 보건복지부 또한 유시민 장관이 취임한 2월 첫째주 10만명이 몰려들기도 했다.
정부/공공기관의 홈페이지의 방문자 구성은 11월 셋째주 현재 2∼30대가 71.5%로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여성에 비해 남성 방문자의 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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