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의 인사 청탁은 능력이지만 고위층의 인사청탁은 악습으로 생각해 엄격한 도덕적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 http://www.saramin.co.kr)이 리서치 전문 기관 폴에버(http://www.pollever.com)와 함께 직장인과 구직자 2581명을 대상으로 ‘인사 청탁’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인맥도 능력’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불공평하고 억울하다(28.4%), ‘부럽다(13.1%)’, ‘아무렇지 않다(4.5%)’ 등이 뒤를 이었다.
그러나 고위층 인사청탁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는 ‘반드시 없어져야 하는 악습이다’라는 의견이 40.6%로 가장 높았다. ‘공인은 일반인보다 엄격한 도덕적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도 37.5%를 차지, 고위층 인사청탁을 반대하는 비율이 78.1%로 나타났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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