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업계의 우수한 광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한국 신문광고산업 발전을 위해 마련된 2006년도 ‘제8회 전자광고대상’에서 LG전자의 트롬세탁기 광고 ‘기술이 깊을수록 사랑입니다’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에는 삼성전자의 디지털TV 광고 ‘파브가 만들면 다릅니다’ 편이, 은상에는 KT의 광고 캠페인 ‘사랑은 정말 소중한 것을 주는 거래요’, 동상에는 기업이미지 광고인 SK텔레콤의 ‘여보세요’와 한국HP의 ‘어떻게 도우보이는’ 편이 각각 선정됐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선정한 광고인 대상은 조중래 SK텔레콤 상무가 수상했다.
또 한국후지쯔 ‘평범한 IT 부서의 하루입니다’, 삼성SDS의 ‘생활 속의 유비쿼터스’, KTF의 ‘고구려의 진실’ 등 14개 작품이 컴퓨터·정보통신·인터넷·반도체/부품·산업전자·가전·유망벤처 등 10개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뽑혔다.
심사위원장인 곽수일 서울대 교수는 “작품 완성도가 높고 기법과 디자인 면에서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며 “IT 기업이 고객을 인식하는 힘이 크게 향상됐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제8회 전자광고대상 시상식은 30일 낮 12시에 서울 여의도 63빌딩 3층 코스모스홀에서 열리며 부문별로 상금과 상장·트로피가 주어진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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