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이 차세대 이동통신 분야에 대한 기술개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정보통신부는 한중 양국이 29일 중국 하이난에서 제5회 한·중 4세대 이동통신 공동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차세대이동통신 분야 기술개발 및 정보교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송정수 정통부 산업기술팀장과 펑지춘 중국 고신기술 발전산업회사 사장을 양국 대표로 각 국의 정부인사 및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과 중국은 이날 지난 4차 회의의 후속조치로 추진되고 있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중국 대학 간의 4세대 이동통신 무선전송 기술분야 공동 기술개발 과제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또 차세대이동통신(B3G) 기술개발 추진현황 공유 및 향후 양국 간 기술 협력 확대방안 등을 논의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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