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전자광고대상]최우수상-삼성SDS

Photo Image

◆수상소감-한태신 삼성SDS 홍보팀장 상무

 먼저 삼성SDS ‘유비쿼터스’ 광고가 수상의 영광을 가진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

 삼성SDS의 이번 광고에서는 유비쿼터스 환경 속에 우리 가까이 다가와 있으나 미처 느끼지 못했던 삼성SDS의 기술을 알리자는 데서 출발하였고 ‘삼성SDS가 만드는 생활 속의 유비쿼터스’ 라는 메시지로 그 의지를 담아냈다. 특히 유비쿼터스는 언제 현실이 될 지 모르는 막연한 미래의 상상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것’이 바로 ‘유비쿼터스’ 라는 실체적인 소재를 광고 컨셉트로 정했다.

 또한, 삼성SDS는 사람들이 꿈꾸는 유비쿼터스 생활을 삼성SDS만의 u시티 기술로 만들어간다는 내용의 헤드카피로 누구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기업슬로건인 ‘u-creator(u-dream, we create)’와 일맥상통하도록 함으로써 우리 곁으로 다가온 u시티 시대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보여주고자 했다.

 작년부터 이어온 삼성SDS의 유비쿼터스 시리즈 광고는 ‘유비쿼터스 환경을 움직이는 강력한 힘을 가진 기술기업’이라는 강한 자신감을 나타내고자 했으며, 새로운 세상의 창조자 ‘u-creator’로서 ‘보이지 않는 힘’을 발휘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려 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광고의 수상을 통해 삼성SDS의 역량을 높이 평가해 준 전자신문 광고대상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삼성SDS는 현재의 위상에 만족하지 않고 최고의 IT서비스 기업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

◆제작후기-윤성준 제일기획 국장

 2005년부터 삼성SDS는 ‘유비쿼터스’를 가능하게 하는 삼성SDS의 기술력과 그를 통해 소비자들이 누리는 삶의 풍요 뒤에 있는 정신을 소비자들에게 커뮤니케이션하고자 했다. 소비자들은 삼성SDS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혜택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누리고 있음에도 그 실체가 눈으로 보이거나 손으로 만져지지 않기 때문에 삼성SDS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삼성SDS는 실체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누리는 풍요로운 삶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삼성SDS 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캠페인을 전개하고자 했다. 즉 삼성SDS는 ‘보이지 않는 힘’이라는 컨셉트로 2005년 ‘유비쿼터스는 지우개다’라는 캠페인을 전가하였고 올해는 이어 ‘삼성SDS가 만드는 생활 속의 유비쿼터스’ 광고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된 것이다.

 이 광고에서는 삼성SDS의 u테크놀로지를 통해 집안에서도 언제든지 가족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모습을 비주얼로 표현함으로써 결국 삼성SDS가 소중한 가족을 더 소중하게 지키고 편리한 생활을 더 편리하게 만드는 생활 속의 유비쿼터스를 실현해 주는 매개체임을 보여준다.

 삼성SDS는 그동안 우리가 꿈꿔오던 미래의 모습들을 현실로 만들어 줌으로써 유비쿼터스 세상을 보다 손에 잡히고 생활에 가깝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 정말로 실현되기 힘들 것 같은 새로운 세상을 실현해가는 삼성SDS의 기술력과 기업이념을 함께 담아내고자 하였다. ‘당신이 꿈꾸면 삼성SDS가 만듭니다’ 라는 메시지를 통해 삼성SDS의 새로운 기업 비전과 역할을 광고 속에서 담고자 했다.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