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www.hp.co.kr)가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열리는 2006 친환경 상품 전시회에 참가,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과 토너 카트리지로 재생한 제품 등을 전시해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HP는 이번 행사에 친환경 인증을 받은 레이저젯을 포함한 프린터 5종과 토너 17종, 비즈니스 잉크젯과 복합기 8종 등 정부의 환경 인증을 획듯한 프린터 15종과 토너 37종을 선보인다. 이들 제품은 절전과 저소음, 오존 방출량 저감, 친환경 제품 설계, 회수 프로그램에 의한 폐기물 감소 등을 적용한 것이다.
제품 외에 카트리지를 재활용한 플라스틱으로 만든 화분을 전시하고 자사의 친환경 프로그램도 소개한다. HP가 지난해 재활용한 하드웨어와 소모품은 모두 6만 3,500톤에 이른다. 이는 점보 제트기 280대 무게에 해당하는 것. HP는 수거한 토너 카트리지의 95%까지 재활용해 새로운 카트리지를 생산하고 있다. 그 밖에도 단주와 안경 케이스, 트랙터 부품, 자동차 부품 등으로 재생산되고 있다.
한국HP의 이미징프린팅 그룹장을 맡고 있는 조태원 부사장은 "HP는 재활용에 대한 문제를 검토한 최초의 IT 기업 중 하나로 1987년부터 재활용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특히 HP의 플래닛 파트너스 프로그램은 친환경적인 재처리 시스템을 갖추고 쓰레기 매립지로 가는 폐기물을 줄이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석원 기자, lsw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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