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멘스(대표 조셉 마일링거)는 통신사업부문에서 흥진정보통신, NH넷, 대신NS 등과 신규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지멘스는 일반 기업 프로젝트 수행 능력은 물론 소용량 통신 장비 및 무선LAN 솔루션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도 점진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명균 통신사업부 대표는 “국내 파트너사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소프트 스위치 업계의 마켓 리더로 확실히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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