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문화콘텐츠개발센터(센터장 이종대)는 23일 투머로우영상센터에서 ‘용궁대전’ 멀티콘텐츠 제작 발표회를 개최한다.
용궁대전 멀티콘텐츠 제작 프로젝트는 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의 ‘2005 문화원형의 디지털콘텐츠화 사업’에 선정된 ‘바다 속 상상 세계의 원형 콘텐츠 개발’를 원천 소스로 해 상용 콘텐츠 개발을 목표로 삼고 있다.
동국대는 모바일소프트웨어 전문회사 ‘버추얼다임(대표이사 신용수)’과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로딩’과 산·학협정을 맺고 와이브로용 게임과 TV방영용 애니메이션을 공동 제작할 예정이다.
공동 제작은 기업체와 학교의 일 대 일 매칭 펀드로 진행되며 동국대가 기획과 시나리오 업무를, 각 기업은 제작과 마케팅을 담당한다.
프로젝트 총괄을 맡은 이종대 교수는 “노하우가 축적된다면 문화콘텐츠업계의 인력공급 시스템에 일대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했다.
신용수 버추얼다임 대표이사는 “원천소스의 완성도가 생각보다 높아 제작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이점이 있어 흔쾌히 수락했다”며 “새로운 영역인 와이브로 서비스는 콘텐츠가 절대적으로 부족한데다 개발된 콘텐츠도 많지 않아 좋은 수익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2007년 4월에 완료해 2007년 하반기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수운@전자신문, p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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