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기획-개인정보보호]주요업체소개 - 뉴테크웨이브

 통합 PC보안솔루션 개발업체인 뉴테크웨이브(대표 김재명 www.viruschaser.com)는 2001년 12월에 설립돼 2002년 6월 주력 제품인 안티 바이러스 소프트웨어 ‘바이러스체이서’를 출시했다.

 바이러스체이서는 엔진과 패턴이 분리돼 신속하게 패턴을 업데이트 할 수 있으며 바이러스에 감염 시 자동 복구 기능을 지원한다. 업데이트는 최장 2시간 소요로 바이러스 감염 속도보다 빠르게 패턴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패턴만 업데이트하기 때문에 사이즈가 약 3∼5KB 밖에 되지 않으며, 매일 10∼20회 실시간 자동 업데이트가 실시되고 있다.

 뉴테크웨이브는 안티 바이러스 소프트웨어 외에 내부 정보 유출 방지 시스템인 CWAT(Cyber Warning Alert Termination)을 출시해 공급하고 있다. CWAT은 내부자의 불법적인 행동으로 기업의 다양한 기밀 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솔루션이다. 네트워크 정보를 감시할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을 활용해 내부자의 부정행동과 특이행동을 감지하는 첨단 제품이다.

 특히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CWAT 플러스는 정보의 유출이 발생하였을 경우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얼마나, 유출하였는지 밝혀내기 위해, 감사 로그와 경고 로그에 의한 포렌식 기능을 사용한다.

 또 바이러스체이서 웹가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웹사이트 해킹을 막아주는 프로그램이다. 웹사이트의 위변조를 막아 해킹을 근본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바이러스체이서는 현재 포스코, 포스코건설, 현대상선, 제일화재, 동부증권, 한화유통, 행정자치부, 국방부, 금호생명, 에스케이텔레텍, 한국타이어 등 국내 유수 기업 및 공공 기관에 공급되고 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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