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통정보 바로 휴대폰으로 보내는 서비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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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으로 교통정보를 검색하다가 원하는 정보를 휴대폰으로 바로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대중교통 전문업체 아로정보기술(대표 이왕석 http://www.ODsay.com)은 NHN(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네이버(http://www.naver.com)의 대중교통 정보 페이지에서 휴대폰으로 정보를 바로 보낼 수 있는 ‘휴대폰으로 정보 보내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네이버 교통정보를 이용하다 경로 검색정보, 주변지도, 역 첫차 막차 시각, 버스노선 정보 등 원하는 교통정보를 웹투폰 방식으로 휴대폰에 전송할 수 있다. 요금은 단문메시지서비스(SMS)와 동일하다.

SK텔레콤 사용자만 이용할 수 있다. 아로정보기술은 향후 KTF·LG텔레콤과 다음·야후 등 타 포털에도 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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