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교통정보를 검색하다가 원하는 정보를 휴대폰으로 바로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대중교통 전문업체 아로정보기술(대표 이왕석 http://www.ODsay.com)은 NHN(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네이버(http://www.naver.com)의 대중교통 정보 페이지에서 휴대폰으로 정보를 바로 보낼 수 있는 ‘휴대폰으로 정보 보내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네이버 교통정보를 이용하다 경로 검색정보, 주변지도, 역 첫차 막차 시각, 버스노선 정보 등 원하는 교통정보를 웹투폰 방식으로 휴대폰에 전송할 수 있다. 요금은 단문메시지서비스(SMS)와 동일하다.
SK텔레콤 사용자만 이용할 수 있다. 아로정보기술은 향후 KTF·LG텔레콤과 다음·야후 등 타 포털에도 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