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15·16일 이틀 동안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올해 정부혁신 성과를 국민에게 보고하는 ‘2006년도 정부혁신 우수사례 및 혁신브랜드 발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한명숙 국무총리, 이용섭 행정자치부 장관 등 중앙행정기관장과 중앙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각 부처의 자체 예선을 거쳐 엄선한 20개 우수사례와 10개의 혁신브랜드가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에 출품된 정부혁신 우수사례는 각 부처가 업무 추진과정에서 문제점을 발굴하고 대안을 연구·발전시켜 만들어낸 사례들이다. 정부혁신 10대 브랜드는 국민의 체감도·인지도가 높고 세계 일류 서비스로 인정받을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브랜드로 육성한 것이다.
특히 올해 처음 개최되는 혁신브랜드 발표대회는 공공부문에 브랜드 개념을 도입해 행정서비스의 가치를 세계 일류로 키우기 위한 정부의 혁신 의지를 반영하고자 준비됐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는 일반 국민, 정당 및 언론인,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참관심사단을 구성해 국민의 시각에서 실효성 있고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4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5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9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