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아티스트-이승환
라이브의 황제, 영원한 어린왕자 이승환이 아홉번째 앨범 ‘환타스틱’을 발표했다.
CD로 발매되는 마지막 앨범인 이번 앨범에는 국내외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참여,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참여 아티스트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그래미상 5회 수상에 빛나는 초 거물급 음악인으로 역시 그래미 최우수 록 보컬리스트상을 수상한 바 있는 벡의 아버지이기도 한 데이비드 캠벨이 눈에 띤다. 또한 U2와 칙코리아 등 거물급 뮤지션들의 믹싱을 담당했던 엔지니어 클라크 저메인과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진행했던 녹음에 참여한 전 세계 기타리스트들의 우상 마이클 랜도우와 팀 피어스 등이 참여했다. 국내에서도 김세황, 나원주, 이상훈, 강수호, 신현권 등 이승환 사단이라 불리는 거의 대부분의 음악인들과 국내 최고의 음악인들이 직간접적으로 참여해 황홀한 사운드를 만들어 냈다.
타이틀 곡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는 얼마 전 큰 화제가 되었던 ‘너는 내 운명’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본 후 탄생시킨 작품으로 다채로운 변화가 돋보이는 멜로디와 곡을 듣는 동안 마음과 귀를 다른 곳으로 돌릴 수 없게 만들 정도로 큰 흡입력을 가지고 있다.
금주의 신곡-Unlock(SS501)
지난해 2장의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아이돌 스타로 급부상한 SS501이 정규 첫 앨범을 들고 돌아왔다.
더 높은 곳을 향하여 한걸음 더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는 SS501의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 곡은 ‘Unlock’.
‘Unlock’은 다른 보이밴드들과의 차별화, SS501만의 특별함이 돋보인다. 멤버 5명의 이미지와 컬러를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섬세함과 부드러움 속의 강함, 강함 속의 부드러움 그리고 거칠지만 세밀한 절제된 느낌을 살리는 것에 포인트를 맞췄다.
이곡의 작곡가는 SS501이 한국 대중음악의 하나의 아티스트로서 한걸음 한걸음 나가기 위해서 보다 확실한 방향성을 가진 성숙한 음악이 필요하다고 판단, SS501만의 개성있고 보다 완성도 있는 음악을 들려준다는 목표로 작업에 임했다고 한다.
자신에게 닫힌 문들을 하나 하나 열어 나가겠다는 내용으로 정규 1집을 발표한 SS501의 당찬 포부와 앞으로 이들의 행보에 대한 멤버들 자신의 심정과도 겹치는 부분을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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