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혼` 대규모 전투 시작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서비스중인 2D 횡스크롤 온라인 게임 ‘귀혼’에 파벌전이 도입돼대규모 전투를 벌일 수 있게 됐다.

2D 게임에서 처음 도입되는 이 파벌전은 정·사파간 파벌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대규모 전투 시스템이며 각 직업군별 특성에 따라 최적화된 공간에서 다양한 전술과 전략을 만들어낼 수 있어 자신이 선택한 파벌에 대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다.

파벌전은 정·사파 전용채널을 통해 최소 인원으로 각각 2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총 쟁투 포인트의 합이 높은 파벌이 승리하게 된다. 승리한 파벌에게는 명성치와 함께 경험치 보상이 주어진다.

엠게임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2차 무공도 함께 추가했다. 2차 무공은 캐릭터의 내. 외형적인 변화가 크고 화려하며, 1차 무공과의 조합을 통해 연속된 무공의 사용이 특징이다. 엠게임은 2차 무공을 통해 각 직업군의 유저들은 더욱 뚜렷한 특색을 지니게 되며, 문파전이나 파벌전 등의 대규모 전투를 통해 긴장감 넘치는 빠른 진행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모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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