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https://img.etnews.com/photonews/0611/200611090128_09060721_l.jpg)
나 만의 특별한 사연을 담아 손수 제작한 스킨(배경화면)이 수 많은 사람들이 함께 보는 포털 사이트 메인화면에 뜬다면 어떤 기분일까.
엠파스(대표 박석봉 http://www.empas.com)가 포털사이트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메인 화면 스킨(배경화면)’의 문호를 일반 네티즌들에게 개방했다.
국내 포털 중 유일하게 매일 새로운 스킨을 메인 화면에 적용하고 있는 엠파스는 9일 네티즌의 사연을 메인 화면 스킨으로 만들어 주는 ‘내가 만든 스킨 스토리’를 정식 선보였다.
네티즌이면 누구나 이 곳에서 수줍은 사랑 고백, 첫 아이를 낳던 날, 잊혀졌던 기념일 등 나만의 사연을 적어 사진과 함께 올리면 엠파스 메인 화면 스킨에 소개한다.
12월 중 메인 화면에 소개 된 스킨은 블로그 스킨으로 만들어 나만의 스킨으로 소장할 수도 있다.
12월에 만나고 싶은 스킨의 주제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LCD모니터·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행사는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내달 8일 발표한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