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아트시스템, PC내장형 DVR 메인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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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VR전문업체인 컴아트시스템(공동대표 유동균·설창훈)은 시중의 모든 PC케이스에 내장이 가능한 DVR 메인보드 ‘KLAUS-1600P’를 출시한다고 8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널리 보급된 PC케이스와 전원장치, HDD 등과 조합시켜 자신만의 DVR을 저렴하게 구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기존의 스탠드얼론 DVR은 대부분 전용 케이스를 채택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원치 않는 기능도 비용을 지불해야 했다. 회사측은 이 제품이 사용자 편의를 위해 마우스 조작 방식을 도입해 사용했고 인터레이스보정, TV출력, 멀티 CMS 등 고급기능을 다수 지원한다고 밝혔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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