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정보기술·쌍용정보통신·CJ 시스템즈 등 중견 IT 서비스 업체들이 연초 세운 경영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동부정보기술·쌍용정보통신·CJ 시스템즈 등 중견 IT 서비스 업체들은 매출 성장률·영업 이익률 등 3분기 주요 경영 지표 측면에서 상승세를 그리는데 이어 4분기에서도 쾌조의 성장세를 유지,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이 같은 상황은 수익성 위주로 대외 사업을 확대하는 동시에 생산성 혁신·사업 위험관리 등 내실 경영을 다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동부정보기술(대표 조영철)은 올해 매출 1800억원, 영업이익 110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점쳤다. 이달 현재 매출 성장률, 영업 이익률이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는 등 수익 구조가 개선된 데 따른 것이다. 회사 측은 “한국토지공사 등 공공 사업 수주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쌍용정보통신(대표 송완용)은 올해 매출 2500억원, 영업이익 20억원 달성을 자신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지난해 영업이익 36억 적자에서 지난 3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 5년만에 경영 구조가 안정기로 접어든 것으로 평가했다. 회사 측은 “방송 분야 IT 서비스와 신 사업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CJ시스템즈(대표 김일환)는 생산성 혁신 운동과 대외 사업 호조 덕분에 경영 지표가 호조를 보이고 있어 올해 매출 1350억원, 영업이익 45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회사 측은 창립 이후 처음으로 매출 1000억원대 고지를 밟아 외형적으로 탄탄한 매출 구조를 이뤘다”고 말했다.
NDS(대표 신재덕)도 현재와 같은 경영 성과 추세를 감안하면 올해 매출 목표 470억원, 영업이익 35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확신했다. 이 회사 한 관계자는 “올해 그 어느 해 보다 대외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특히 해외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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