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테오믹스이용기술개발사업단(단장 유명희)은 7일 서울 반포동 가톨릭의과대학교에서 ‘암 조기발견과 치료를 위한 바이오마커 발굴과 응용’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바이오마커는 생체에 존재하는 표지물질로 특정질병 발생 여부 및 진행정도 등을 측정하는데 사용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2001년 노벨상 수상자 리 하트웰 박사를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가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암 조기진단 및 치료법 등을 강의한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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