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의 2007년 기대작 홀릭이 본격적인 서비스 모드로 전환했다.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야심작 홀릭의 클로즈베타테스트를 11월 9일부터 5일 동안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엠게임은 클로즈베타테스터 5000명을 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테스트에선 기본 시스템과 다양한 캐릭터 복장, 루나티아, 페더 플레인 맵 등 총 5개의 맵이 공개된다. 특히 홀릭 핵심 시스템인 콤보 릴레이 시스템과 순간 이동이 가능한 인간 대포 시스템이 첫선을 보인다.
엠게임측은 이번 테스터 모집과 동시에 최근 공개한 홀릭의 뮤지컬 동영상을 감상하고 댓글을 적은 유저들과 사이트에 방문하는 회원들 중 5000번째, 33333번째, 50000번째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매일 추첨을 통해 문화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키로했다.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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