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솔루션 전문업체인 픽스트리(대표 신재섭 http://www.pixtree.com)가 PC에서 널리쓰이는 멀티미디어코덱( WMV·AVI·ASF 등)을 DMB용 파일로 변환하는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픽스트리 측은 “일반 동영상을 PMP 등 멀티미디어 기기에서 보기 위해서는 동영상 포맷을 지원하는 칩이 내장돼야 하는데다 멀티미디어 칩의 경우 다양한 동영상을 지원하지만 몇몇 동영상에 대해서는 구현을 못하는 단점도 갖고 있다”며 “이번 솔루션은 사용자가 변환도구를 이용해 쉽게 DMB 전용단말기로 다운로드를 받아 언제, 어디서든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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