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휘동 청호나이스 회장이 13년간의 경영 노하우를 담은 경영 에세이 ‘물은 아래로 흐르고 사람은 위로 달린다’를 출간했다.
정 회장은 1993년 청호나이스를 설립해 10여년 만에 국내 정수기 업계 대표기업으로 성장시킨 현장경영의 전문가로 미국수질협회(WQA) 수질관리 자격증 중 최고등급인 CWS-V(Certified Water Specialist-V)를 취득한 최초의 한국인이기도 하다.
정 회장이 출간한 ‘물은 아래로 흐르고 사람은 위로 달린다’는 경영을 하며 겪었던 수많은 고뇌와 좌절, 성공의 기쁨이 그대로 녹아 있어 CEO를 꿈꾸는 젊은이는 물론이고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직장인에게도 삶의 지침이 될 수 있다.
이 책에서 정 회장은 “도전했다 실패하면 절반을 잃게 되지만 도전조차 하지 않는다면 아무 것도 얻어낼 수 없다”며 젊은이들이 현실에 안주하기보다는 미래를 위해 도전하기를 당부했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