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이 IBM과 공동으로 리눅스 기반 메인프레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두 회사는 24일(미국시각) 오라클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한 리눅스 기반 IBM 메인프레임 ‘시스템 z’에 대해 공동 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대기업과 중견기업 시장에서 리눅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겨냥한 것이다. 오라클과 IBM은 그간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으로 리눅스를 지원해왔다. 이번 협력 역시 그 일환이라는 게 양측의 설명이다.
오라클은 이번 협력을 위해 프랑스 몽펠리에의 ‘오라클/IBM 공동 솔루션 센터’와 미국 실리콘 밸리의 ‘IBM 오라클 인터내셔널 컴피턴시 센터’를 활용, 시스템 z 플랫폼 위에서 구동되는 리눅스 기반 오라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고객을 총력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 샌프란시스코(미국)=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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