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단(단장 서상희)은 미국 에너지국(DOE) 산하 연구기관인 브룩헤븐국립연구소(BNL) 기능성나노소재연구센터와 나노소재기술 연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과학기술부 21세기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인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단은 국내에서 연구 중인 나노소재 시료를 미국 BNL의 가속기를 이용해 분석할 수 있게 됐다.
양측은 이를 통해 얻은 연구결과를 논문 형태로 공동 발표하는 등 향후 협력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과학 많이 본 뉴스
-
1
美 FDA, 독감 백신 생산 회의 돌연 취소…'백신회의론' 장관 영향?
-
2
정부가 약속한 소상공인 식품·약국 골목규제…1년 지나도 '그대로'
-
3
국민연금 지난해 기금 운용수익률 15%…역대 최대
-
4
약사 SNS 공구하면서 다이소는 문제?…'이중잣대' 논란
-
5
제8대 충남도립대학교 신임 총장에 40대 정명규 전북대 교수 파격 임명
-
6
[김주한 교수의 정보의료·디지털 사피엔스]트럼프의 '플랫폼' 사업과 'MAPGA'
-
7
셀트리온, 예산 생산 기지 3800억 투자 청사진…충남도와 1년여만 MOA 체결
-
8
HLB 간암신약, 유럽종양학회 치료 가이드라인 1차 치료제 등재
-
9
경기형 과학고, 부천·성남·시흥·이천 4곳 지정 확정
-
10
셀트리온,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 선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