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자사 모니터가 중국의 시장조사 기관인 중국정보산업개발센터(CCID)가 실시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약 6개월 간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제품의 성능·기술선도성·디자인·애프터서비스 등을 평가했다. 이 조사에서 2위와 3위는 대만계인 AOC와 네덜란드의 필립스가 차지했다. LG전자는 4위로 그 뒤를 이었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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