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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중동 사랑의 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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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대표 김쌍수)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요르단에서 선천성 상구순열(언청이) 수술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 사랑의 무료 의료활동을 펼쳤다. 이태영 LG전자 요르단 암만 지사장<왼쪽>이 언청이 무료 수술을 받은 토힌(24개월) 어린이와 어머니 나시마 씨와 기념촬영을 했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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