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멘스(대표 조셉 마일링거)는 자동화사업부에 기계와 전기적 동력전달 장치 전문업체인 플렌더코리아를 흡수 합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통합으로 플랜더코리아는 한국지멘스 자동화사업부내 감속기 사업부로 통합됐으며 기존 플랜더코리아 직원 11명이 발령을 받아 근무에 들어갔다.
이번 통합은 올 상반기 지멘스 본사가 플렌더를 인수합병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이뤄진 것으로 앞으로 국내 기어 시스템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한국지멘스 자동화사업부 군터 클롭시 부사장은 “이번 합병으로 전체 드라이브 분야에 대한 종합 솔루션을 갖추게 됐다”며 “특히, 감속기 시스템을 새롭게 포함시켜 빠르게 성장하는 국내 기업시스템 시장 확보는 물론 산업 자동화 분야 전반에 걸쳐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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