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POSTECH) 생명과학과 이광희 박사와 이창섭 박사가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분자 세포생물학회 정기총회에서 2006년도 우수박사학위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한 해 동안 발표된 생명과학분야 박사학위 논문 중 탁월한 연구성과를 이룬 논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 선정된 다섯 편 중 두 편이 포스텍에서 선정됐다.
이광희 박사는 식물 생장에 관여하는 대표적 식물호르몬인 ABA 생성의 새로운 합성과정을 규명해 가뭄, 염분토양 등 여러 환경스트레스에 강한 식물 재배 해법을 제시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창섭 박사는 포스포리파제디(Phospholipase D) 단백질에 의한 세포 내 신호전달 메커니즘을 규명해 암이나 당뇨 연구에 진전을 가져온 공로로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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