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열, 홍콩서 `한류스타`

팬택계열(www.pantech.co.kr)은 자사의 팬택EX 프로게임단이 홍콩 일간지 10여 곳에 대대적으로 소개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윤열 선수를 집중 인터뷰해 중화권에서도 이 선수의 인기가 한류스타 못지 않다는 점을 실감케 했다. 홍콩 언론은 이윤열 선수가 22세에 연봉 2억 원, 팬클럽 2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프로게이머 가운데 하나로 소개했다.

팬택계열은 지난 7월에도 독일 경제일간지가 국내 e스포츠 산업을 집중 조명하는 등 외국 언론이 한국 게임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프로게임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대회를 후원하는 등 국내 게임 산업 발전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석원 기자, lsw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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