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텔코리아(대표 이희성)와 틸론(대표 최백준)은 인텔 코어2듀어 프로세서 기반 PC에 틸론의 트리리온 TV 서비스를 기본 제공하는 미디어 PC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틸론이 개발한 TV포털 서비스인 ‘트리리온 TV’를 이용하면 PC와 인터넷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를 거실에서 TV를 통해 즐길 수 있게 된다.
트리리온 PC는 기존 미디어 PC가 PC 내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콘텐츠를 단순 재생하는 것에 그쳤던 것과 달리, 한번의 로그인으로 온라인 영화, 음악, 교육, 게임 등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또 SaaS(Software as a Service) 방식으로 16개 PC용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을 TV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두 회사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륨에서 열리는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트리리온 PC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인텔 협력사인 이지가이드·컴퓨존·아이코드 등 온라인 PC 쇼핑몰과 성주아이앤티엘·명인이노베이션·디지털파이오스 등 중견 PC업체 20여곳을 통해 1차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최백준 틸론 사장은 “트리니온 PC는 사용성이 제한적인 셋톱박스와 달리 누구나 쉽게 영화, 드라마, 음악, 게임, 교육, 생활정보를 TV를 통해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