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계열의 칭찬 릴레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팬택계열은 10월호로 창간 4주년을 맞은 사보 ‘팬택문화’를 비롯 사내 인트라넷 등을 통해 직원 상호간 칭찬문화를 조성해 근무의욕을 높이고 있다. ‘팬택문화’에서는 2년전부터 매월 칭찬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으며 팬택문화를 통해 지금까지 소개된 칭찬 주인공은 총 25명이다. 이 달에는 미주법인에 근무하고 있는 황경일 연구원이 주인공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최경춘 팬택 아카데미 상무는 “칭찬 활성화를 통해 긍정적이고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가 조성, 생산성이 높아지는 사례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며 “연말 최고 우수사원을 선정하는 등 회사 차원에서 조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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