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코리아(대표 길현창)가 9일 간이 UHF 주파수 전대역(403∼445 MHz)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전기 신모델 ‘GP2000s·사진’를 선보였다.
휴대형 간이무전기 시장을 겨냥한 이 제품은 주파수 혼선을 최소하고 넓은 통신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제조업·보안업·운송업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할 수 있다. 인체 공학적 디자인을 채택, 한 손에 쏙 들어올 정도로 작고 가볍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모토로라코리아 유병문 전무는 “‘GP2000s는 세련된 디자인뿐 아니라 뛰어난 통화 음질로 간이무전기 시장에서 최고 인기 모델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토로라는 ‘GP2000s’ 출시를 기념해 무전기 구매자들에게 최고급 이어폰과 특별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5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8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