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유선통신 서비스 요금이 다른 국가에 비해 전반적으로 저렴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 따르면 구매력지수(PPP)를 기준으로 했을 때 우리나라의 100Kbps당 초고속인터넷 요금은 0.25달러로 전 세계 주요국 가운데 두 번째로 저렴한 것으로 파악됐다. 일본은 0.09달러로 가장 저렴했으며 대만(0.44달러), 홍콩(1.27달러), 네덜란드(3.36달러), 미국(3.53달러) 등 순이었다.
공중전화 요금도 외국에 비해 저렴한 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KT가 올해 7월 12일 환율을 기준으로 3분 통화에 대한 세계 주요국의 공중전화 요금을 비교한 결과 우리나라의 시내통화 요금은 70원으로 402원인 외국 평균보다 싼 것으로 조사됐다.
국가별로 영국은 공중전화 3분 시내통화 요금이 526원으로 한국과 가장 크게 차이났으며 일본은 249원으로 우리나라와 격차가 가장 적었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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