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8일 휴대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메일과 문자메시지 등을 주고 받을 수 있는 폴더형 블랙베리폰 ‘SGH-T719’을 북미지역 이동통신사업자인 T모바일을 통해 미국에 선보였다. 이 제품은 블랙베리 개발사인 리서치인모션(RIM)의 운용체계를 사용하지 않고도 삼성 휴대폰의 인터페이스를 유지하면서 블랙베리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개발된 게 특징이다.
삼성전자가 8일 휴대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메일과 문자메시지 등을 주고 받을 수 있는 폴더형 블랙베리폰 ‘SGH-T719’을 북미지역 이동통신사업자인 T모바일을 통해 미국에 선보였다. 이 제품은 블랙베리 개발사인 리서치인모션(RIM)의 운용체계를 사용하지 않고도 삼성 휴대폰의 인터페이스를 유지하면서 블랙베리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개발된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