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야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인 GTV(대표 경규환)가 이달 말부터 매일 1시간씩 고선명(HD)방송 프로그램을 제공, HD채널로 전환한다고 8일 밝혔다.
GTV는 이를 위해 HD 프로그램 자체 제작을 확충키로 하고 지난달 23일엔 세계 4대 컬렉션인 밀라노와 파리에 HD촬영팀을 파견했다. GTV 측은 “이달 말부터 매일 1시간씩 HD방송 프로그램을 SO에 제공하며 이는 PP업계에서 HD방송의 첫 전파를 송출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HD 제작 선두주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GTV는 내년부터는 서울컬렉션·프레따뽀르떼 부산컬렉션 등 패션·다큐장르 자체 제작물의 50%를 HD로 제작하기로 하고, 패션협회·패션센터·모델센터 등 국내 패션관련 단체들과의 속속 업무 제휴를 맺고 있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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