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이후 1년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여온 IT산업이 1년만에 턴 어라운드하게 될 전망이다.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KAIT·회장 이기태)는 최근 정보통신산업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지난 8월 국내 IT산업 BSI는 정보통신서비스와 정보통신기기 분야에서의 실적하락으로 전월(81)보다 하락한 80을 기록, 최저점을 통과하고 9월과 10월에는 각각 5·91로 악화현상이 둔화하면서 점차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9월 이후 하절기 휴가종료에 따른 조업도 증가, 연말 IT제품 수요 증가 기대, 설비투자 증가 등으로 기업들은 경기 회복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난 8월의 IT BSI는 80을 기록, 2년 사이에 가장 낮은 수치를 보여줬다. 이는 휴가 및 파업, 휴대폰 산업 위기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정보통신서비스와 정보통신기기의 하락으로 인하여 전체 경기가 떨어졌다.
이 조사는 정보통신서비스·정보통신기기제조·소프트웨어 등 1312개 응답업체(중소기업 1092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8월 29일부터 8월31일까지 조사했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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