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KTF를 통해 판매중인 지상파 DMB폰 ‘SPH-B2300’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지상파 DMB에 양방향 데이터 서비스(BIFS)가 추가될 경우, 각 제조사의 지상파 DMB폰 및 단말기 일부 모델에서 DMB 방송이 멈추는 현상 등 오작동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은 삼성전자가 운영하는 애니콜랜드(http://www.anycall.com)를 통해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받거나,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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