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하 서울시설공단은 도시고속도로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휴대폰 맞춤형 교통정보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2일부터 시작한다.
교통정보를 원하는 시민은 공단 홈페이지(http://www.sisul.or.kr)에 회원으로 가입한 후 서비스를 요청하면,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원하는 구간의 속도, 소요시간, 정체상태 등을 받아볼 수 있다.
서비스 요청시 원하는 시간과 구간을 지정하면 평일에 한해 1일 1회 무료로 제공하며, 해당 구간에서 사고 등의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1일 1회 내에서 추가로 정보를 제공한다.
선착순 3만명을 대상으로 서비스한다. 지난 28일까지 가입한 시민은 2만1000여명으로 잔여 인원 9000여명에 대해 가입신청을 접수중이다.
가입 시민의 신청 현황을 보면 선호 시간대는 오전 7시와 8시 및 오후 6시이며, 올림픽대로 구간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내년 상반기부터는 정보제공 구간을 동부간선도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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