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네트(대표 김유식 http://www.innet.co.kr)가 최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영화제작사 시네라인투 합병을 최종 승인함에 따라 오는 11월 1일까지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겠다고 1일 밝혔다.
이 주총에서는 합병 승인과 함께 석명홍 시네라인투 대표와 김경술 미디어플렉스 상무, 김병기 아이즌인베스트먼트 대표를 새로운 이사로 선임했으며, 서동욱 메가박스 기획부장을 사외이사로 선출했다.
앞으로 인네트는 기존 네트워크통합(NI) 사업을 포함한 정보통신(IT) 부문은 김유식 대표가 총괄하고, 영화 제작 등 엔터테인먼트 부문은 석명홍 대표이사가 이끌어가는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한다.
김유식 대표는 “각자 대표체제를 도입해 IT와 엔터테인먼트 고유 영역에 대한 전문성을 최대한 유지시키면서 시너지를 발휘하겠다”고 설명했다. 인네트는 지난 96년 설립된 네트워크 통합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8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시네라인투는 ‘친구’ ‘말아톤’ 등을 제작했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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