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가 한미숙 수석부회장(헤리트 대표)의 회장 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이노비즈협회는 이재영 회장이 사임의사를 밝혀, 최근 긴급이사회를 개최해 한미숙 수석부회장을 회장 대행으로 선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회장직 수행이 어려워 지난 8월에 그만두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회장 대행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출신으로 지난 2000년 통신솔루션업체인 헤리트를 창업했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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