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비스업계의 훈훈한 한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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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임직원들이‘1인당 라면 1봉지의 쌀’캠페인을 전개하며, 진선여고 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했다.(왼쪽) SK C&C 임직원들은 성모자애복지관을 찾아 즐거운 민속놀이를 즐겼다.

‘추석을 소외계층과 함께’

 IT서비스 업계가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사랑 실천에 바쁘다.

 삼성SDS는 추석을 맞아 소외된 아동들을 보듬기 위해 금요일까지 ‘1인당 라면 1봉지의 쌀’ 캠페인을 벌인다. 역삼동 제1사옥과 분당 제2사옥에서 각각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 모아진 쌀은 송편으로 탈바꿈돼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27일과 28일엔 역삼동 사옥 로비에서 삼성SDS 임직원들의 노래와 바이올린, 팬플루트, 섹서폰 연주, 장애인복지시설 예가원의 난타공연, 진선여고 챔버오케스트라 등이 한 데 어우러져 작은 음악회도 연다.

 이에 앞서 이 회사는 달동네 공부방 자원봉사, 독서 퀴즈대회, 독거노인 한가위 맞이 제수상 선물가방 등을 제공했다.

 SK C&C도 27일 정신지체 및 발달장애인과 함께 성모자애복지관 운동장에서 신나는 추석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복지관 장애인 등 130여명과 회사 임직원들은 윷놀이, 비석치기, 제기차기, 투호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기고, 복지관이 한달간 사용할 수 있는 20㎏들이 쌀 100포를 전달하기도 했다. SK C&C는 복지관 장애인들이 만든 비즈공예 물품을 연말 열릴 예정인 SK행복바자회를 통해 판매하고, 수입금 전액에 회사의 정성을 보태 복지관에 전달한다.

 이밖에도 이 회사는 200여명의 임직원들이 8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추석맞이 특별한 여행, 송편빚기, 전통놀이체험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한사랑마을 과다솔복지원을 찾아 매칭그랜트방식으로 모금한 1500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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