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등 모바일기기와 인체와의 관련연구 및 안정성 확보를 위한 국제 표준화 회의가 서울에서 열린다.
삼성전자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제31차 세계 ‘모바일 제조업체 포럼(MMF)·로고’ 서울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제조업체 포럼은 인체에 안전한 휴대폰 국제규격 제정 및 소비자에게 정확한 안전정보 제공을 위해 지난 98년 전 세계 휴대폰 제조업체가 공동으로 출범시킨 국제기구다.
이 포럼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노키아·모토로라·알카텔·파나소닉·필립스·TCL 등 12개사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연 2회 정기총회 및 수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서울총회에서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인도·러시아·남미에서의 규격제정 지원방안 및 각종 연구과제 경과 검토, 내년도 계획 등이 협의될 예정이다.
마이클 밀리건 모바일 제조업체 포럼 사무총장은 “세계보건기구(WHO) 등 국제기구 및 단체와 연계해 휴대폰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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