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실리콘 웨이퍼업체인 썸코(SUMCO)가 내년 말까지 수십억엔을 투자해 직경 200㎜ 웨이퍼 생산능력을 10% 늘릴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썸코는 최근 들어 디지털 가전이나 휴대폰용 반도체 수요가 늘어나면서 구세대급인 200㎜ 웨이퍼 수요도 딸리는 상황이 지속되자 수익성 회복을 노리고 생산량을 늘리기로 했다.
이를 위해 효고현 공장과 미국 애리조나주 휘닉스 공장 등의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신규 라인도 설치키로 했다.
200㎜ 웨이퍼로 제조하는 반도체로는 LCD TV 패널을 제어하는 반도체, 전류나 전압을 제어하는 전원용 반도체 등이 있다. 대량 생산에는 최첨단 300㎜ 웨이퍼가 생산 효율이 높지만 소량 다품종 생산에는 200㎜ 웨이퍼 쪽이 유리하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5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6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7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
10
“샤넬, 뒤꿈치만 덮은 샌들”... '조롱 vs 극찬' 폭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