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포털 전문업체 파워TV가 교회 설교방송 시장을 열었다.
파워TV(대표 노동국)는 10일 예안교회(담임목사 오주환)와 제휴하고 실시간 및 주문형비디오(VOD)로 전세계에서 TV로 예배를 볼 수 있게 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특정 통신망과 관계없이 파워TV의 보급형 미디어PC를 켜면 자동으로 해당 소속교회 TV포털 사이트가 접속 돼 해외에 거주하는 교회 목사의 설교를 거실에서 원하는 시간에 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김무성 예안교회 관리실장은 “자체 IPTV 시스템 구축을 검토해보고 기존 통신사업자의 TV포털 서비스 제휴도 검토했으나 방송시스템 구축비용 및 IP셋톱박스 보급에 부담이 있어 파워TV와 제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양 측은 기존 교회홈페이지를 100% 활용, 초기 투자비용부담 없이 맞춤형 방송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의미를 강조했다.
한편 파워TV는 교회 설교 방송이 TV포털의 큰 시장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유아선교포털 △해외현지인선교포털 △휴대폰연동포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휴사와 함께 준비 중이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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